주식/한국기업분석

현대글로비스(086280) 주가 전망 및 이슈

도코 2021. 1.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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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편에는 현대글로비스의 사업부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이번편에는 현대글로비스의 주가전망과 이슈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현대글로비스 현황

출처: 네이버 금융

 

배당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배당성향은 15%30% 사이이며,

2020년도 배당금은 3,500원으로 예상됩니다.

 

 

[매출]

출처: 네이버 금융

 

영엽이익이 2019 증가추세였으나, 2020 코로나 19영향으로 2020 영업이익 감소가 눈에 띈다. 하지만 2021년 이후 회복될 전망이다.

 

 

 

 


▶ 현대글로비스 주가의 상승 기대 무엇일까?

  '완성차의 턴어라운드 시작, 부품사, 부품 물류업도 같이 턴어라운드'

현대차그룹은 2006년 알라바마/조지아 공장 가동을 시점으로 본격 미국에 진출하였다. 2010 년에 절정을 찍고, 약 10 년간 부진한 흐름을 거치며 2020 년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다. 따라서 2021 년 부터는 부품업체 들의 이익 회복 턴어라운드도 예상해 볼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3 가지 사업구분에서(물류, 운송, 유통) 고르게 미국시장에 대한 exposure 가 발생한다, 특히 현지 증설이 이뤄지는 경우면 물류사업 부분과 부품 CKD(유통사업) 긍정적인 기대를 한다.

 

 

'2021년 신사업 구체화 및 실적개선에 따른 기대감'

 

현대차그룹이 그룹사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리스사업, 수소 SCM 등 Captive 사업에 진출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있다.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개편 이슈 '

현대글로비스의 최대주주는 정의선 회장으로 23.2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가가 올라야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에서 정의선 회장의 지분평가액이 올라 유리하게된다고 한다.

 

시간이 된다면 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개편에 대해서 따로 포스팅해볼까 한다.

 

 

 

  현대글로비스 주가의 위험 신호 무엇일까?

'원화강세 및 해외공장 가동률 하락'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만큼 원화로 환산한 해외물류 매출이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신차의 출이 생각 보다 좋게나오지 않아서 해외공장 가동률이 하락한다면, 현대글로비스에게는 악재가 된다.

 

'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개편 이슈 '

주가 상승 이슈와 같은 이유이지만, 해석을 달리하면 주가의 위험신호가 되기도 한다. 지배구조개편안은 전적으로 기업내부에서 결정되는 의사결정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또한 정회장이나 현대차 그룹으로선 2018년과 비교해 지배 구조 개편에 나설 유인이 줄었다. 따라서 단순하게 정몽구 명예회장의 지분을 물려받는 식으로 지배 구조 개편 ㅇ;슈를 해소할 수도있다. 그러므로 정의선회장의 지배 구조 개편의 이슈만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매출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위험신호가 되겠다.

 

▶ 이외의 현대글로비스 관련된 뉴스

www.fnnews.com/news/202101290921542509

 

현대글로비스, 현기차 제외한 완성차 해상운송 비중 55% "역대 최대"

독일 브레머하펜 항에 기항 중인 '글로비스 크라운'호 [파이낸셜뉴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서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비계열 매출 비중을 절반을 넘어섰다. 글로벌 SCM

www.fnnews.com

뉴스 주요내용: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서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비계열 매출 비중을 절반을 넘어섰다. 지난해 폭스바겐그룹이 현대글로비스에 5년 장기 해상 운송 계약 또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계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향후 5년 간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등 폭스바겐그룹 내 전 승용차 브랜드의 유럽발 중국 수출 물량 전체를 단독으로 운송한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5959&code=11151400&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5959

 

news.kmib.co.kr

뉴스 주요 내용: 현대글로비스가 유럽에 항공물류 사업을 위한 전략 거점 구축을 발판삼아 항공화물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부품을 비롯해 하이테크 부품·의료기기 같은 고부가가치 화물, 소비재, 콜드체인(냉장·냉동 물류), 글로벌 이커머스 등 전방위적 영역에서 다국적 기업을 공략한다. 출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5959&code=11151400&cp=nv

 

www.nocutnews.co.kr/news/5490597

 

현대車 계열 모비스‧제철‧글로비스 '실적 저조'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차와 기아 등이 지난해 좋은 실적을 낸 것과 대조적으로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들은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다. 28일 발표된 실적들은 공통적으로

www.nocutnews.co.kr

 

www.bloter.net/archives/518654

 

현대차·현대그룹, ‘왕회장 유산’ HMM 인수전 뛰어들까…눈치보다 패싱 우려도

정부가 HMM(옛 현대상선) 매각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재계의 관심은 원매자에 쏠리고 있다. HMM은 국내 유일의 대형 해운사로 선복량 기준 세계 8위의 해운사다. HMM을 인수하면 단

www.bloter.net

 

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79306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합병 첫걸음부터 꼬였다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정지작업으로 보이는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계열사 3사 합병이 차질을 빚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계열사의 합병은 본격적인 지

isplus.live.joins.com

 

 

 

 

 

** 종목추천을 위한 글이 아니며,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없습니다. 자신의 판단과 책임을 가지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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