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국기업분석

현대차(005380) 기업분석

도코 2020. 12. 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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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소차 등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자동차로 자동차의 에너지가 변화가 시작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호황시대가 다시오는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은데요.

테슬라에 비해 한국의 자동차 기업의 주가는 많이 오르지 않고 있기에 제대로 평가받으면 주가는 더 올라야한다는 분석들이 많이있습니다.

현대차 주가가 얼마나 상승여력이 남았을까요? 오늘은 현대차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사업]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현대차의 자동차  모델을 살펴봅시다.

자동차의 모델종류는 승용차, SUV,MPV,친환경,N/N LINE, 소형상용&택시, 트럭&버스, GENESIS가 있습니다.

 

 

 

 

[현황]

 

EPS를 통해 한 주당 4,185원의 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현재 자동차 업종은 가치주라고할 수 도 있지만 어떤면으로는 성장주라고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자동차시장을  굴러가는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이라고 보기보다는 굴러다니는 컴퓨터 또는 굴러다니는 스마트폰(스마트 모빌리티)이라고 보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전시각으로 자동차섹터를 봤을때는 (가치주의입장) 현금배당수익률이 작은편이지만, 성장주라고 생각한다면 현금배당수익도 좋은편입니다.

 

 

 

 

주가는 아직 20만원을 뚫지못하고 있지만 19만원을 몇번 터지하는 중입니다. 

현대차의 주가는 코스피 아래에서 웃돌다 2020 8월이후 코스피를 따라잡고 있습니다.

 

 

 

 

- 수익성은 2018저점을 찍고 2019년 다시 상승한것을 볼 수있습니다.

- 매출총이익 또한 2019상승하고 2020년은 2019보다 1.24%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2020년 매출총이익률은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률이 감소하였다. 해외법인 수이성 개선을 통한 이익회복이 필요해보입니다.

-현재 엔진고장으로 미국에서 12만9000대의 차량을 리콜하였는데, 리콜결정을 한 이유는 엔진내부의 커네팅 로드 베어링이 일찍 마모되어 엔진 손상을 초래할 가능성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장은 엔진이 꺼지고, 기름이 뜨거운 표면위로 누출돼 화재위험을 높입니다. 11월27일 NHTSA와 과거 엔진 리콜과정을 둘러싼 조사 종결을 위해 5400만달러 (한화 약 586억 1700만원) 을 내야합니다.

-현대차, 네이버와 '미래모빌리티'협업.

사실은 현대차가 네이버 몰래 인재들을 스카웃하다 들켰다는 뒷이야기가 있네요ㅎㅎ

-현대차 수출 상승. 2011년 현대차 수출 단가가 대단 1만 5000달러를 넘어섰으며 2019년 1만7000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전년대비 상승률도 2011 13.2%이후 10년만에 11.3% 두자릿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SUV와 제네시스 수출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부가가치 제품판매 확대를 의미하는 믹스 개선 효과로 분석됩니다.

 

 

 

 

 

 

 

[업황&미래전망]

-올해 현대차의 1월~10월 평균 수출단가는 1만9천386달러로 ,대당 2만달러 시대가 다가오고있습니다..

-COVID19 영향에서 완만한 회복세, 기저효과로 볼륨 반등하나 2019 수준의 수요는 2023년 이후 회복을 전망합니다.

-제네시스는 연말부터  GV80을 미국,캐나다,호주,중동 등에 본격적으로  시판한다. 이는 수출단가를 더욱 끌어올릴것으로 전망. 내년 초에는 러시아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엔진에 문제가 생기기전에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엔진 진동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예정

-단 5분만으로 100KM 주행하는 전기차 공개하였습니다.

-현대차 2025년까지 23종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COVID-19 국면에서 신차 및 xEV 전략을 공격적으로 지속 추진 2021-2023 시장변화에 탄력적인 대응과 적응이 기대 

-제한된 수요회복 속 믹스개선과 원가절감가능

 

<위험요인>

- 원화강세속도와 레벨(달러,유로,엔)에 따른 수출 채산성 변동

- COVID-19재확산

- 미국 중국무역분쟁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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