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놀러오게 되면 예쁜 카페가 어디 없나 많이 찾아보실텐데요.
요즘에는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도 찾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반려견과 함께 동반이 가능한 예쁜 카페 입니다.
바글바글한 대형 카페와는 다른 편안한 느낌을 주는, 전원주택같은 느낌과 바다의 풍경까지 볼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볼리에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거제도 가조도에 위치한 볼리에르 카페는 갈 때마다 저의 반려견, 엄마, 짝꿍과 함께 갔는데요. 조용한 자연속에서 힐링하다 온 느낌을 매번 받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소문나지 않았으면 하는 귀한 카페인데요. 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입구는 마치 전원주택처럼 생겼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즈넉함이 느껴집니다.
초록 잔디와 나무들이 가을이 오면서 가을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마당이 있는 카페이기에 봄,여름,가을,겨울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예쁩니다.
주택들 사이로 보이는 바다 뷰까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 풍경입니다.
마당에서 건물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원주택처럼 생겼죠?
커다란 창이 있기때문에 날좋은 봄이나 가을에는 실내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야외 풍경을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이 날 방문했을 때는 운 좋게도 저희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예쁜 카페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오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볼리에르 입니다 ㅎㅎ
아기자기한 스팟이 참 많은 곳입니다.
저는 사진을 잘 못찍는 편인데도 이쁘게 담기는 그런 곳입니다.
볼리에르 카페에 오면 아..나중에는 이런 집을 짓고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리를 그만큼 많이 하시는 거겠죠? ㅠㅠ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정말 잘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브런치를 만드는 카페이기에 맛있는 냄새도 솔솔솔 납니다^^
볼리에르 카페의 가장 예쁜 풍경이 담기는 곳 '마당'입니다.
저는 강아지와 함께와서 뛰어 놀고 쉬면서 카페를 즐기는데요.
탁 트인 공간이 있어 반려견과 함께 오기도 좋은 곳입니다.
볼리에르의 여름과 가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푸릇푸릇한 모습이 보이는 마당이 더 예뻤어요. ㅎㅎ
봄,여름,가을,겨울 의 모습이 다 매력이 있는 거제도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 볼리에르를 한번 쯤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핫케익과 음료는 정말 맛있었어요. 다만 소금빵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질기기도 하고.. 맛집의 소금빵과는 사뭇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거제도 지심도에 위치한 뷰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후기 였습니다! ㅎㅎ
위치정보 ↓↓↓
한 줄 평: 브런치도 먹고, 힐링도 하는 예쁜 거제도 카페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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