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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빵이 맛있는 연중무휴 베이커리 카페 '크웰브' 후기

도코 2023. 11.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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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 이번에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크웰브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크웰브는 용인시 처인구에서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루프탑도 있는 카페입니다.

빵들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판매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층고가 매우 높고 내부가 큽니다.  건물전체는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크웰브는 연중무휴로 365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도 고정되어있는데요. 영업시간은 09:00~22:00입니다.

 

1층공간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커다란 소파가 동그랗게 둘러쌓은 공간과 계단을 좌석으로 만든 공간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했는데, 층고도 높고 넓은 공간에 밀집도도 낮으니 쾌적하게 있다 왔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케어키즈존??이라고 붙어져있었는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잘 케어해달라는 

당부가 붙어있었습니다. 

 

가족화장실과 기저귀 교환대도 있고, 1층과 2층에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아기를 데리고 오기에도 편한 곳 일 것 같습니다.

 

 

 

 

 

 크웰브의 2층입니다. 1층은 전체적으로 책상과 책상간의 간격이 넓고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와 소파가 있었습니다.

2층은 좌석이 훨씬 많고,  책상과 책상간의 간격이 조금 더 가까워져있네요.

 

각종 과자와 콜드브루 등이 판매되고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케익은 지금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더라구요.

 

 

빵들이 다 너무 맛있어보이고, 신선해 보이더라구요.

갓 나온것처럼 그래서 정신없이 고르는데 집중했습니다 ㅋㅋㅋ

무화과 몽블랑이라는 크웰브의 시그니처 메뉴도 담아보았어요. 저는 특히나 단백한 빵을 좋아하는데요.

깜바뉴, 치아바타, 소금빵도 정말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용인 처인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크웰브는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괜찮았고, 사진에 있는 쑥음료도 맛있었어요.

 

저의 일행은 밥을 먹고 온 상태라 배가 불렀는데도 저 빵들을 다 먹었답니다 ㅋㅋ

시그니처 메뉴인 무화과 몽블랑은 아주 달달한 빵인데 빵안에 무화과가 씹힐때 더 맛있고, 자꾸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레몬크림이 발려진 크로와상은 모양이 독특해 골랐는데, 저는 무화과 몽블랑이 더 맛있었어요.

 

소금빵은 잘 만느드는 곳만 맛있는데, 잘 못만드는 곳은 밀가루가 두껍고 질긴느낌이 들잖아요

크웰브 소금빵은 맛있었습니다. 저희 동네에 소금빵 맛집이 있어서 그정도 까진 아니였지만 

오 여기 소금빵도 괜찮네!? 라는 맛이었습니다^^ 

 

 

 

용인 365인 연중무휴카페로 데이트하거나 빵을 먹으러 오기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위치정보 ↓↓↓

 

https://naver.me/FWvfEiEv

 

크웰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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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한 줄 평: 빵의 종류도 많고 맛도 있는 층고가 높은 베이커리 카페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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