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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서울 강남역 마라샹궈 맛집 '중경마라탕'

도코 2023. 8. 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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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들를일이 있으면

웬만하면 먹고오는 나만알고 싶은 맛집

중경마라탕에 다녀왔다.

 

마라맛 초보로 마라탕만 먹던 내가

친구의 소개로  마라샹궈를 처음 먹은 곳이다.

 

여기서 마라샹궈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른곳에서도 먹어봤지만

 

중경마라탕을 따라올 곳이 없었다. 

 

 

 

강남 마라샹궈 맛집 '중경마라탕' 가는길

 

강남 마라샹궈, 마라탕 맛집 중경마라탕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야채칸

이곳의 특징 이라면.. 

숙주가 통통하고 작은거?ㅋㅋㅋ

 

물은 냉장고에서 셀프로 꺼내 먹는다.

 

강남 마라샹궈 맛집, 마라탕 맛집 '중경마라탕' 메뉴판

 

 

나는 오픈시간에 와서 널널했다.

홀은 꽤 넓은 편이고, 점심시간이 되면 점점 자리가 차기 시작한다.

 

 

 

 

 

 

 

내가 주문한 마라샹궈가 나왔다!

 

매운맛 단계는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이 있다.

평소에 나는 매운맛을 잘 못먹는 편이다.

 

순한맛으로 주문해도 매운맛이 충분히 느껴지는 맛이다.

순한맛이 신라면 정도 되는 기준이라고 생각된다.

 

이 곳 마라샹궈는 

일단 양념이 진하다.

그렇다고 중국스러운 향신료 맛이 막~ 나는 것도 아니다.

진한데 맛있는맛

다른 마라탕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맛이다.

 

중경마라탕에서 마라샹궈를 먹고나면

다른곳의 마라샹궈는 물에 헹군 맛? 이라고 느껴질 수 있다.

 

 

강남 마라샹궈 맛집, 마라탕 맛집 '중경마라탕'은

셀프바에 땅콩소스가 있다.

 

요즘 땅콩소스를 셀프바에서 제공하지 않는 곳이 많다ㅠㅠ

 

그리고 밥도 무료로 제공해준다!

 

역시 맛집은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강남 마라샹궈 맛집, 마라탕 맛집 '중경마라탕'

 

밥 준비 완료!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샹궈에 땅콩소스를 찍어

밥과 함께 먹으면 뚝딱!

 


이 날은 혼자가는 바람에

꿔바로우를 못시켰다.

 

사진에는 없지만

 

꿔바로우도 '소' 자도 양이 푸짐하다.

꿔바로우는 약간 소스에서 신맛이 나는 탕수육이라고 보면되는데

 

어느날은 기침이 날 정도로 신향이 강한때도 있고

아주 약할 때도 있었다.

 

딱한번 소스가 향과 맛이 약할 때가 있었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맛이 약해서 아쉬웠다.

그때를 제외하고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강남역에 오게된다면 마라탕, 마라샹궈를 좋아한다면

중경마라탕을 강추!한다.

 

강남에 2호점 3호점도 위치하고 있다~!

 

 

위치정보 ↓↓↓

 

https://naver.me/GROzdW4k

 

중경마라탕 강남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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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진하고 맛있는 마라샹궈 맛집 완.전. 강. 추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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