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 유명한 파이집이 있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송파에 갈만한 곳, 데이트할 만한 곳이라면 송리단길이 있다. 송리단길이라고 불리우는 곳에는 맛집들이 즐비해있다. 파이가게 앞에는 사자가 있는데, 느낌이 유럽느낌이다.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 웨이팅은 기본이다. 오픈시간대에 맞춰 가는 것을 추천하며, 주말 핫한 시간에는 대기시간에는 1~2시간이 걸리므로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송리단길을 구경해야한다. 안에 들어가보자! 내부 테이블은 이미 사람들로 꽉차서 사진 찍지 못했고, 벽면은 찍을 수 있었다. 제일중요한 파이와 메뉴판은 찍을 수 있었다. 이 영롱한 파이들 이 중 무엇을 먹을 쏘냐.. 선택의 기로에 서야한다. 파이의 데코가 무척 이국스럽다. 너무 맛있겠다... 다시봐도.. 이색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