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리뷰/달달구리 디저트&음료 40

빈브라더스 하남 스타필드점, 내돈내산 후기

하남 스타필드점에 빈브라더스(bean brothers)가 입점했다고 했다. 스타필드를 둘러보는 중에 목이 말랐는데, 빈브라더스를 발견했다! 심플하고 힙한 실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합정 빈브라더스와는 또 다른느낌이다. 오픈형천장이지만, 심플한로고와 조명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층고가 매우 높다. 커피원두와, 콜드브루, 커피 드립백, 커피 드립용품, 커피머신, 캡슐커피까지 커피에 관련된 여러가지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빈브라더스는의 원두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 매월 새롭게 소개되는 시즈널 커피 : 에티오피아 다바예, 콜롬비아 비야 베툴리아, 케냐 티리쿠 시그니처 블랜드 커피: 블랙수트, 벨벳화이트, 몰트, 멕시코 카바노크 디카페인 로 구성되어 있다. 빈브라더스의 홈페이지에 가면 커피를 구독하..

[죽산(안성, 일죽)] 카페 십삼월

안성에서 일죽 지나가는 길에 새로운 카페가 생긴 것을 보았다. 안성-일죽, 안성-죽산 왔다갔다 할 때 한번쯤 들려볼 만 한 카페이다. 어? 이런 가게가 이런곳에? 라는 생각이 드는 누군가 갑자기 옮겨 놓은 듯한 카페! 들어가보자! 들어가는 문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노을 질때 노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이뻤다. 아쉬운점음 한쪽 면 뷰는 아주 별로라는것? 도로 창가가 보이는 쪽으로 앉아야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카페 외관의 모습처럼 카페 내부도 매우 깔끔한 분위기이다. 거울 앞에서 같이온 일행과 사진도 찍었다. 쇼케이스와 메뉴판을 살펴보자! 메뉴판을 찍었는데, 유리판이라 네이버 13월카페에 올라온 메뉴판으로 사진을 대체했다. '13월'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도 있다. 커피 가격은 약간? 비싸다의 느..

안성(일죽) 베이커리 카페, 온스 어폰 어 네이처 ounce upon a nature

안성에 크고 예쁜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보았다. 'ounce upon a nature' 이름을 센스있게 잘 지은것 같다. 한택식물원 근처에 있다. 한참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나오니 어둑어둑해져서 외관 사진이 어둡다. ㅜㅜ 하지만 원스 어폰 어 네이처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두워져도 자연주의 컨셉이 눈에 보인다. 온스 어폰 어 타임의 메뉴판을 보자. 커피나 베이커리의 가격이 비싼감이 있긴 하다. 베이커리에 신경쓴 것이 느껴진다. 독특한 케익들, 하나씩 맛 보고 싶다:) 늦은 시간에 가서 빵이 많이 나와 있진 않았지만, 맛있어보인다. 커피와 차를 시켰다. 커피도 꽤 맛있다! 오호... 이 곳의 매력은 인테리어였다. 안에 들어가면 일단 인테리어에 신경을 엄청 쓴게 느껴진다. 이층 올라가는 계단앞에서 ..

[스타벅스 케이크]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칼로리 및 내돈내산 후기

동생과 함께 있을 때 동생이 먹고 싶은걸 사주고 싶은 마음에 디저트 과식을 하게된다. ㅋㅋㅋ 나는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만 처음 먹어보는데 어떨까 궁금하다. 이전 케이크 후기들 다음으로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후기 남겨볼까 한다. [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 The Chocolate fresh Cream Cake ] 가격: 5,900원 스타벅스의 best로 뽑히는 케이크 이름과 같이 케이크의 빵 느낌이 쉬폰 빵의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초콜렛 향도, 빵도 부드러운 식감이다. 많이 떠서 입에 한 웅큼 넣어도 사르르하고 사라진다. 초코크림이 부드럽기 때문에 크림의 느낌보다는 쉬폰 빵의 느낌이 더 먼저 느껴진다. 케이크 옆 사이드에 동글 동글 말려있는 초코조각이 케익의 맛을 더 복돋아 준..

[스타벅스 케이크]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 칼로리 및 내돈내산 후기

스타벅스에서 케익 3종을 시켰다. 동생 만난 김에 밥도 먹고 카페도 갔다. 우리집 귀염둥이 녀석은 역시 케익3개는 시켜야하나보다. 우리가 시킨 케이크는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 ,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이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와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포스팅을 먼저 하려고 한다. 케이크가 나왔다.>_

거제도 카페, 다양한 볼거리 수 갤러리&카페

오른쪽이 펜션건물이고 왼쪽이 갤러리와 카페 건물이다. 거제도에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수 갤러리&카페에 가보았다. 나는 펜션이용이 아닌, 카페에 왔다! 일단 거제도 카페는 대부분이 바다뷰이다. 이 곳 또한 바다뷰! 이 곳의 편리한점이 있었다.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카페나 펜션에 들르는 사람들 중 전기차 이용객은 정말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주차창에 있는 귀여운 작품:) 오른쪽이 카페 입구이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계단을 더 올라와서 바다뷰를 찍었다. 카페로 들어가보자! 2층은 이렇게 생겼다. 카페에서 커피만 파는 것이라니라 음식들도 함께 팔고 있다. 메뉴판을 살펴보자. 이 날은 동행한 사람이 많아서 음식도 다양하게 많이 시킬 수 있었다. 카페와 레스토랑 거이에 갤러리와 팬션까지 하는 곳이기에..

거제도 카페, 오션뷰 '엘도라도' 내돈내산 후기

거제도에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 카페들이 가볼만 한 곳이 많다. 하나하나 도장깨기하며 무엇이 다른가 느껴보고 있다. 그 중에 엘도라도 카페에 가보았다. 엘도라도 카페는 거제도에서 '가조도'라는 곳에 있다. 주차공간도 넓고, 카페의 크기 또한 커서 웅장한 느낌이 든다. 오션뷰와 루프탑이 있는 엘도라도 카페로 들어가보자! 들어가면 베이커리 라인이 먼저 눈에 보인다. 빵 종류는 다양한 것 같았다. 빵이 비어있었는데, 금방 만들어져 채워졌다. 커피시키기 전에 쇼케이스에 마카롱과 케익도 보였는데.. 딱히... 사고 싶진 않았다. 빵의 컬리티에 비해 조금 아쉽기도 했고, 가격도 사악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구역구역마다 색다르게 구성을 해놓았다. 루프탑을 가보지 못했다ㅠㅠ 재미있는 자리도 있다. ..

송파 파이 맛집, 진저 베어 파이 샵 내돈내산 후기

송파에 유명한 파이집이 있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송파에 갈만한 곳, 데이트할 만한 곳이라면 송리단길이 있다. 송리단길이라고 불리우는 곳에는 맛집들이 즐비해있다. 파이가게 앞에는 사자가 있는데, 느낌이 유럽느낌이다.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 웨이팅은 기본이다. 오픈시간대에 맞춰 가는 것을 추천하며, 주말 핫한 시간에는 대기시간에는 1~2시간이 걸리므로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송리단길을 구경해야한다. 안에 들어가보자! 내부 테이블은 이미 사람들로 꽉차서 사진 찍지 못했고, 벽면은 찍을 수 있었다. 제일중요한 파이와 메뉴판은 찍을 수 있었다. 이 영롱한 파이들 이 중 무엇을 먹을 쏘냐.. 선택의 기로에 서야한다. 파이의 데코가 무척 이국스럽다. 너무 맛있겠다... 다시봐도.. 이색카페..

안성,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재건사커피' 내돈내산 후기

독특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렀다. 바깥 느낌에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내부 분위기 들어가보았다! 첫 입장하자마자 앤틱한 느낌이 한가득이다. 옛 물건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다. 쇼케이스 안에는 카페에서 파는 것들이 진열되어있다. 앤틱한느낌과 더불어 메뉴 또한 옛 향이 가득하다. 재건사 커피의 메뉴판이다. 커피의 독특한 이름과 특별메뉴가 재건사 커피의 시그니처 분위기를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영업시간은 10시30분~22:00까지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며 내부를 둘러보았다. 안쪽으로 자리가 나있는데 재미있는 눈요기거리가 많았다. 박물관의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문구점이라니 ㅎㅎ 참신한 아이디어다. 안쪽 공간 한켠에 이렇게 문구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구입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카페스토리] 50..

스타벅스 신메뉴, 시즌메뉴 튜메릭라떼 내돈내산 후기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부지런히 움직여서 카페에 자리를 잡았는데 눈길을 사로 잡는 신메뉴가 있다.! 블랙햅쌀은 왠지.. 무슨 맛인지 알 것같고, 튜메릭? 강황이라는데 대체 뭐지?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강황이 들었다고 해서 카레맛이려나 했는데 또 튜메릭과 카레는 다르다고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나왔다. 두구두구! 일단 위에 처음 몇 입은 코코아가루랑 같이 마시게 되어 코코아 향이 난다. 카레향 없다 ㅋㅋ 튜메릭과 강황은 정말 다르구나~ 무슨맛이지 ? 달달한 라떼인데? 시럽들어간 라떼 느낌? 하며 더먹었더니 끝 맛에 아주 미세하게 싸~ 한맛이난다. 스파이시라는 느낌이 음.. 페퍼민트의 그런 시원한 느낌? 근데 아주 잘 느껴봐야한다. 부드럽고, 달다. 그리고 마시다보면 속이 따뜻해지는게 느껴진다. 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