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국기업분석

반도체 관련주 심텍(222800) 기업분석

도코 2021. 1. 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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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코로나 감염증 사태에도 불구하고,

2020년 영업이익이 2019의 영업이익대비 29.46%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2021전망 역시 아주 좋은데요.

 

이와 함께 

고객사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두고 있는 패키지 기판 대장주'심텍'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심텍은 어떤 기업일까?

-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 개발 및 제조 전문 업체, 반도체 및 통신용 PCB 종합 솔루션 제공하는 업체이다.

 

-심텍은 2015년 7월 1일 (주)심텍홀딩스로 부텊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 회사이다. 2015년 8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심텍홀딩스의 인쇄회로기판 제조사업부문 일체를 영위하고 있다.

 

-글로벌 Big 4 메모리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Big 5 패키징 전문기업 ASE, Amkor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 하는 중이다.

 

-심텍의 제품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선도기술인 패턴 매립형 기판(ETS)은 2016년 세계일류화 상품에 지정된 바 있었다.

 


현황

-PCB는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핵심부품이다.

 

 

-코스닥에 상장되어있으며, 시가총액 7,470원으로 코스닥에서 92위이다.

-업종 PER에 비해 PER이 낮게 평가되어있는편이다.

 

 

 

[매출비중]

 

 

-경쟁사로는 대덕전자, 코리아서키트가 있다.

 

- 최근 대만 업체화재로 인해 비메모리 패키지판의 공급이 부족해졌으나, 심텍의 수혜는 확인되지 않음

 

- 2020년 심텍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7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본사와 자회사 모두 체질 개선과 DRAM 사양사향이 동반되어 패키지기판의 수익성이 레벨업되었다. 또한 20년 상반기 코로나 19때 경젱업체의 생상차질로 인한 반사 수혜도 모듈PCB 실적개선에 기여했다.

 

 


심텍의 주가의 상승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DRAM 사양변경으로 인한 수혜'

DRAM의 사양 변경(GDDR6, LPDDR5, DDR5)에 의한 수혜가 2022년까지 지속돌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고객사들의 수요상승'

글로벌 고객사들이 부품 조달 지역을 분산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 19로 인해 부품을 조달하는 국가 및 지역이 편중되어 있는것에 위험을 느낀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패키지판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중소형 업체 중에서 비메모리향 패키지판 생산 실적이 많은 점이 상대 우위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

 

 

'산업의 성장'

2000년 이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과 같은 휴대용 통신기기의 발전으로,PCB도 고전적 보드 형태외에 반도체 패키지용 PCB가 등장하였다. 최근에는 IOT, 자율주행, 전기차 등 전자부품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PCB의 사양 및 사용범위도 다양화되고 있다. 또한 컴퓨터, 휴대용 통신기기등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속도가 빨라지며, 데이터 용얀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PCB도 고성능, 고집적이 요구됨에 따라 평균판매당가가 높은 제품 위주로 확대되어 2024녀까지 연 4.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고

2020 심텍 분기보고서

 

 

'자원조달의 특성'

과거에는 주요 원재료의 수입의존도가 높았으나 최근 국산화가 상당 부분 이루어졌으며, 원재료를 공급받는 업체도 다변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심텍의 주가 위험신호는 무엇이었을까?

- 경기변동

반도체 및 통신 기기용 인쇄회로기판의 경기는 전방산업인 반도체, 통신기기 및 PC의 출하량과 연동됨

 

- 기술력 우위를 선점한 경쟁업체 등장 

 

- 수입되는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없습니다. 자신의 판단과 책임을 가지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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