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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저평가된 한국 주식시장을 말한다.( 염승환차장)을 보고 정리

도코 2020. 12.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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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준비를 하며, 내년 시장에 대해 공부를 하고있다.

오늘은 8.15머니톡에서 염승환차장이 이야기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한다.

 


- 한국증시 평균 PER 13배, 글로벌 평균 17배, 아시아 18배 대비 펜더멘털적 매력이 있다. 

- 대주주 양도세  변경 백지화, 부당산 규제 등으로 정부정책이 증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있다.

- 개인들의 매수세는 2022년까지 장기트렌드로 이어질 전망이라 본다.

- 정부는 '2021 경제정책방향'회의에서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제시했다.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투자, 그린뉴딜, 신사업 규제 완화 등 내년 550조원 슈퍼예산을 상반기에 모두 투입, 경제 드라이브를 시도하려 한다.

 

 

[상반기 체크포인트!]

□연초 정부각처에서 청사진발표 → 이에 맞게 주식이 움직일 수 있다.

정부에서 주식 장기투자에 대한 세제혜택, 세금 공제 등에 대한 계획을 내년에 발표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주식을 통해 1년에 5000만원이상 벌면 세금을 내야한다. 그런데 50000만원에대한 기준이 2022년 종가 기준이다.

 

예를 들어보자.

EX) 김씨가 카카오에 2021년에 1주에 35만원 투자를 하여 2023년까지 가지고 있었다고하자. 2022년말 종가가 50만원이다.

1. 정부는 카카오를 50만원에 산 것으로 인정을 해준다. 따라서 김씨는 15만원을 수익을 보았으나 2023년에 주식이 오르거나 떨어진 만큼의 이익에만 세금이 부과된다.

2. 김씨는 2021~2023년 동안 주식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장기투자에 대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 장기투자자 세제혜택안을 통해 주식 수요 창출과 변동성 축소를 기대 할 수있다.] 

(염승환 차창은 이에 대해 큰그림으로서 엄청난 호재라고 하였다.)

-예상치 못한 리스크나 차익실현 등으로 인한 개인의 자금 이탈이 향후 시장의 중요한 변수다. 예전에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매도세가 중요하였다. 올 3월부터 12월까지 개인의 매수세가 이 시장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때문에 수급에서 개인 예탁금과 매매추이를 면밀을 체크해야한다. 과거 2005~2006년은 개인이 간접투자를 했기에 투신이 개인이었다. 지금은 개인이 작접투자하기때문에 실제 개인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지켜봐야한다.

 

- 유튜브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많아지며, 개인들이 현명해졌다.(물론 전문가들의 옥석가리기는 필요하다) 

- 그런데 두 달후 반영될 주가가 바로 반영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악재에도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 또는 잘못된 뉴스에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은 위험요인이다. 개인투자자는 정보를 어떻게해석하는지가 중요한 실력이 되겠다. 즉, 뉴스나 신문기사가 나왔을 때 무조건 맹목적으로 믿지말고, 한번더 생각하고 생각을 가공하여 투자하여야 한다.(투자하기전 반대의견을 가진 정보를 찾고 최종판단하자) 

 

 

[내년 3월 공매도 해지 이슈]

심리적인 문제.

1년동안 공매도가 없어, 주가를 누를 힘이 없었다. 10%로 오를것이 20%오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함.

내년엔 심리적으로 위를 누군가 막겠다는 생각으로 매수세가 줄거나, 거품이 낀 주가를 다운시키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공매도의 순기능) → 주가 적정성의 검증되는 시기.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될 것이다. 투자심리위축이 우려.

정부에서는 일부 큰 종목만 공매도를 허용하게 하는 완충제도를 고려중에 있다. 내년 2월부터 공매도에 따른 리스크가 나올 수 있다.

 

 

제가 요약한 글의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와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Re-LFWg2_10&t=46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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