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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증시각도기 '13년 만의 초강세장'(이선엽) 대응 전략

도코 2020. 12. 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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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각도기 유튜브에서 이선엽 부서장의 13년만의 초강세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보게되었다.

2020 12월과 2021년도의 주식시장을 대응하는데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서 요약해보기로 했다.

 


[조정을 생각하며 조심하기 보다 열린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라]

지수보다 현재 움직이는 원동력이 뭐냐? 그래서 그업종과 종목에 집중하면 좋을 것같다.

 

 

 

그러한 이유를 이야기해주신 것을 나열해보려한다.

 

1. 지금의 강세장은 지난과거와 다른점이 많다.

 

▣과거 닷컴버블: 새로운 신기술, 새시대 희망

-2005~2007 : 저금리상황에서 가치주 상승, 재평가

-이번: 선진국(이미선진국이지만)으로 거듭. 실제 MSCI에서는 개발도상국이지만 MSCI에 들어간 선진국보다 우리나라가 낫다.

 

이전의 강세장은 한번 주도주가 계속주도하는 One way였다면, 지금은 주도주가 계속 로테이션하고 있다. 3월은 언텍트→그린뉴딜관련 →IT→자동차... 이렇게 로테이션하면서 코스피 상단을 돌파하였다.

그만큼 한국을 바라보는 모멘텀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단기모멘텀이 아니다.

 

지금시장은 외국인 시장, 움직이는 종목이 초대형주이며 대형주 움직임이 코스닥만큼 빠르다.(이제 한달이라는 점) 따라서 강세의 크기를 예측할수 없다.

 

▣지금오른 현대차, 삼성전자는 DREAM을 가지고 오른것이아니라, 실적을 보고 오른거다. DREAM에 대한 가치는 많이 포함되지않은 것 같다. 그러한 가치가 포함된다면 주가는 더 갈 것이라고 본다.(개인적인 사견이라며 덧붙이셨다.)

 

2.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이유?

 

테슬라, 5G, IT, 자동차 플랫폼 인프라를 깔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나 한국이다!

 

달러의 가치하락: 본격적인 미국대선이 끝나고, 백신이 개발되면 코로나에 취약한 국가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그럼 서비스업국가의 비율이 높은 유럽&신흥국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경기가 좋다는 뜻이 아님) 유로화 강세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유로화강세는 달러약세를 부른다. 미국은 재정적자이다. 빚을 갚으려면 → 금리가 낮고, 달러가 강세로 가지 않아야한다. 달러강세는 미국도 부담스럽다.

 

-따라서 대형주에 외국인이 계속오다가  대형주는 박스 구간이오고, 그 흐름이 중소형주까지 가지않을까? 라고도 예상한다.

 

지금 외국인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1.지나보니 이 국가는 선진국이네? 그런데 홀드했네?벨류를 다시주자!

2.바이든, 백신수혜주어디?(유럽)→ 달러약세

 

향후 외국인이 줄기차게 사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3. 그렇다면 위험신호는?

달러가 돌아설 때

연준은 배신할 것 같지 않지만, 의회에서 재정부양책이 표류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부정적인영향을 준다. 지금까지는 부정적영향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썼던 재정정책이 남았기때문에 부정적 영향을 받지않은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년 1분기에는 재정부양책 소식이 들리며 자연스럽게 업이 되어야하는데 이 소식이 길어질수록 한국시장은 조정이오거나 쉬어가는 기간이 될 수도있다.

 

유동성 훼손되는 NEWS가 들릴 때

즉, 경기가 좋아진자는 NEWS가 들릴 때 경기가 좋아진다. 회복에대한 기대가 빨라지면 위험하다. 백신으로 취약국가(유럽)이 좋아지고나서 평준화되고난 뒤 '어? 그래도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좋아질 것 같은데?'하면  위험신호이다.

자본시장의 선행성을 생각하자! 보통 6개월을 앞서간다!

 

 

 

제가 정리한글을 동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됩니다^^

https://youtu.be/zfORKieSf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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