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국기업분석

다날, 세틀뱅크, 나이스정보통신 등 핀테크주 주가 상승 이유

도코 2021. 2. 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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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7. 다날, 세틀뱅크, 나이스정보통신 등 핀테크 종모의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다날은 vi가 발동하며, 장 마감하였습니다. 

다날, 세틀뱅크, 나이스정보통신의 주가 상승 이유를 알아봅시다.

 

▶ 핀테크 주 주가 상승 이유 ?

쿠팡은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로켓프레시·페이 등을 육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그 원인이다. 쿠팡은 로켓 프레시, 쿠팡 이츠, 쿠팡 페이 등을 언급하며 "우리의 제공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계획도 항상 탐구하고 있다"며 사업을 확장할 가능성도 보였다. 

 

이러한 쿠팡의 움직임에 간편결제 핀테크 관련주들이 줄줄이 주가 상승을 보인것 이다.

 

 

 

▶ '다날'은 왜 유독 상승했을까 ?

비트코인과 관련이 되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테슬라는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며,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었다. 이어서 미국의 기관들도 비트코인에 투자하며 비트코인의 상승이 이어지고있다.

 

그런데 다날이 국내 최초로 편의점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를 출시한다며 17일 발표가 난 것이다. 다날은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2년 전 출시한 페이코인앱에서 비트코인으로 CU편의점, SSG페이, 도미노 피자 등을 즉시 결제할 수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내에 출시한다고 말하였다.

지금까지는 다날 자회사인 페이프로토콜이 만든 암호화폐 페이코인만 페이코인 앱 내에서 CU편의점, 세븐일레븐, 도미노 피자 등 국내 6만여개 페이코인 제휴 가맹점에서 쓸 수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다날은 가상지갑을 연동할 수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가맹점의 비트코인 결제 수용 여부와 상관 없이 페이코인 앱 내에서 페이코인으로 즉시 전환해 국내 6만여개 페이코인 제휴 가맹점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페이코인이 암호화폐를 교환 수단역할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이유는, 가맹점에는 수수료를 1%대로 낮추고 이용자에게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15% 할인 등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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