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국기업분석

카카오 (035720) 주가 상승 이유와 주가 전망

도코 2021. 2.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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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에 성난 황소가 들어왔습니다.

2020년 12월까지 주가가 옆으로 움직였는데요.

2021년 상승하는 듯 했으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보이다

2월10일 6.18%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카카오의 상승은 어디까지 일까요? 카카오 주가 상승이유와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  카카오 현황


 카카오 주가의 상승 이슈 무엇일까?

'연매출 4조원 달성'

카카오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351억원, 영업이익 1,49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였다. 카카오의 모든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포털부문만 전년대비 9%감소한 477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카카오는 검색광고 상품개편에 나선다.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도 카카오 계정 기반의 원플랫폼 안에서 크로스셀링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키워드 광고 플랫폼을 새롭게 열 예정이다.

톡비즈 매출은  전년 대비 72%로 성장한 1조 1178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카카오 채널 매출도 42% 증가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따라서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로 쇼핑, 주문, 렌탈 계약문구를 비즈보드에서 많이 보게될것이다. 

 

'신사업의 수익화'

택시, 주차사업 : 카카오T블루 택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대도시 중심에서 광역시 까지 확장하며 1만 6천여대가 운행중이다. 올해헤는 기존 택시와 대리 사업, 주차 사업까지 더해지면서 외형 성장 폭이 확대될 정망이다. 코엑스와 에버랜드를 시작으로 주차장 사업이 규모있는 성장을 하며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예상한다. 지난 3분기 처음으로 분기 흐흑자를 달성하였고, 4분기 공격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따라서 2020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이익이 개선되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2020년 4분기 거래증가율이 47%를 기록했다. 세분기 연속 증가율이 상스하였으며, 수익성 높은 비송금거래액 증가는 이익률 개선을 기대해 볼 만하다. 

 

카카오뱅크: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136억원을 달성

 

 

 

'카카오 M과 페이지의 합병법인 카카오엔터테이먼트 출범'

2021년 3월 카카오엔터테이먼트가 출범한다. 2020년 카카오 페이지의 수익성은 년년수준을 유지하였다. 

카카오M의 드라마, 오리지널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 매출 증가와 음반 유통 호조로 전년 대비 6% 상승한 3747억원을 기록하였다. 카카오재팬의 픽코마는 작년 7월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에서 매출 1위 디지털 만화앱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카카오는 카카오재팬, 카카오엔터테이먼트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나선다.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 조정'

카카오의 성장과 성장률이 숫자로 가시화되며, 증권사의 리포트에서 카카오의 목표가가 줄줄이 상승하였다.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 
증권사 목표주가(단위: 만원) 상승률(단위%)
한국투자증권 48  ☞ 56 16.7
NH투자증권 57  ☞  60 5.3
신한금융투자 53  ☞ 58.5  10.4
하이투자증권 55  ☞ 63 14.5
대신증권 53  ☞ 55 3.8
유안타증권 44.6  ☞ 53.4 19.7

 


 

 주가의 하락 위험 무엇일까?

 

'라이벌과의 싸움에서 이기냐, 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www.dailian.co.kr/news/view/963734/?sc=Naver

 

티맵모빌리티·우버 합작사, 4월 시동...“카카오 독주 막는다”

한국에서 승차공유 사업의 쓴 맛을 봤던 우버가 SK텔레콤과 손잡고 다시 한국 모빌리티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합작사는 택시 서비스, 대리 운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선두 업체 카카오 모빌

www.dailian.co.kr

우버가 SK텔레콤과 손잡고 다시 한국 모빌리티 시장에 다시 도전한다. 합작사는 택시 서비스, 대리 운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선두 업체 카카오 모빌리티와 쏘카와의 정면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2053051b

 

[프리뷰]네이버 vs 카카오, 핀테크 이어 콘텐츠 시장에서 정면 승부

[프리뷰]네이버 vs 카카오, 핀테크 이어 콘텐츠 시장에서 정면 승부, 김영은 기자, 네이버

magazine.hankyung.com

네이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콘텐츠 동맹’을 맺는 전략을 벌인다. 반면에 카카오는 자회사 합병을 통해 내부 역량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최근 뉴스

news.joins.com/article/23988174

 

카카오 김범수 통 큰 선언 "재산 절반 이상 기부하겠다"

김 의장이 개인 명의로 보유한 카카오 등의 주식만 해도 10조원이 넘어 재산의 절반 이상은 5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김 의장은 8일 카카오 계열 임직원(크루)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

news.joins.com

 

www.yna.co.kr/view/AKR20210208039700017?input=1195m

 

카카오, 전 임직원에 '보너스자사주' 10주씩 지급…455만원 상당 | 연합뉴스

카카오, 전 임직원에 '보너스자사주' 10주씩 지급…455만원 상당, 홍지인기자, IT.과학뉴스 (송고시간 2021-02-08 09:49)

www.yna.co.kr

재산기부와, 임직원에 대한 보상으로 보면 기업의 마인드가 보인다. 카카오의 사업과 카카오 대표의 마인드가 합쳐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기업으로 커지길 바란다.

 

 

 


 

 

** 종목추천을 위한 글이 아니며,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없습니다. 자신의 판단과 책임을 가지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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