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각도기 유튜브에서 이선엽 부서장의 13년만의 초강세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보게되었다.
2020 12월과 2021년도의 주식시장을 대응하는데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서 요약해보기로 했다.
[조정을 생각하며 조심하기 보다 열린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라]
지수보다 현재 움직이는 원동력이 뭐냐? 그래서 그업종과 종목에 집중하면 좋을 것같다.
그러한 이유를 이야기해주신 것을 나열해보려한다.
1. 지금의 강세장은 지난과거와 다른점이 많다.
▣과거 닷컴버블: 새로운 신기술, 새시대 희망
-2005~2007 : 저금리상황에서 가치주 상승, 재평가
-이번: 선진국(이미선진국이지만)으로 거듭. 실제 MSCI에서는 개발도상국이지만 MSCI에 들어간 선진국보다 우리나라가 낫다.
▣이전의 강세장은 한번 주도주가 계속주도하는 One way였다면, 지금은 주도주가 계속 로테이션하고 있다. 3월은 언텍트→그린뉴딜관련 →IT→자동차... 이렇게 로테이션하면서 코스피 상단을 돌파하였다.
그만큼 한국을 바라보는 모멘텀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단기모멘텀이 아니다.
▣지금시장은 외국인 시장, 움직이는 종목이 초대형주이며 대형주 움직임이 코스닥만큼 빠르다.(이제 한달이라는 점) 따라서 강세의 크기를 예측할수 없다.
▣지금오른 현대차, 삼성전자는 DREAM을 가지고 오른것이아니라, 실적을 보고 오른거다. DREAM에 대한 가치는 많이 포함되지않은 것 같다. 그러한 가치가 포함된다면 주가는 더 갈 것이라고 본다.(개인적인 사견이라며 덧붙이셨다.)
2.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이유?
▣테슬라, 5G, IT, 자동차 플랫폼 인프라를 깔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나 한국이다!
▣달러의 가치하락: 본격적인 미국대선이 끝나고, 백신이 개발되면 코로나에 취약한 국가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그럼 서비스업국가의 비율이 높은 유럽&신흥국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경기가 좋다는 뜻이 아님) 유로화 강세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유로화강세는 달러약세를 부른다. 미국은 재정적자이다. 빚을 갚으려면 → 금리가 낮고, 달러가 강세로 가지 않아야한다. 달러강세는 미국도 부담스럽다.
-따라서 대형주에 외국인이 계속오다가 대형주는 박스 구간이오고, 그 흐름이 중소형주까지 가지않을까? 라고도 예상한다.
지금 외국인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1.지나보니 이 국가는 선진국이네? 그런데 홀드했네?벨류를 다시주자!
2.바이든, 백신수혜주어디?(유럽)→ 달러약세
향후 외국인이 줄기차게 사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3. 그렇다면 위험신호는?
▣달러가 돌아설 때
연준은 배신할 것 같지 않지만, 의회에서 재정부양책이 표류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부정적인영향을 준다. 지금까지는 부정적영향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썼던 재정정책이 남았기때문에 부정적 영향을 받지않은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년 1분기에는 재정부양책 소식이 들리며 자연스럽게 업이 되어야하는데 이 소식이 길어질수록 한국시장은 조정이오거나 쉬어가는 기간이 될 수도있다.
▣유동성 훼손되는 NEWS가 들릴 때
즉, 경기가 좋아진자는 NEWS가 들릴 때 경기가 좋아진다. 회복에대한 기대가 빨라지면 위험하다. 백신으로 취약국가(유럽)이 좋아지고나서 평준화되고난 뒤 '어? 그래도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좋아질 것 같은데?'하면 위험신호이다.
자본시장의 선행성을 생각하자! 보통 6개월을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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