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리뷰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린클' 장단점 사용후기 (내돈내산)

도코 2023. 4.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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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린클' 을 구매했다.
 
사용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있다.
처음에는 좋기만 했는데,
사용하면서 단점들도 생겼다.
 
또 다른 구매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단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단점
 
 
하얀통의 린클 외관은 깔끔하니 이쁘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단점
 
 
푸드클리너가 같이 동봉되어 온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점● 린클 단점
 


안에 넣으면 이렇게 사료?같은느낌이고
냄새는 그냥 곡물껍질 냄새? 느낌이다.
 
 
 
 
 
물을 붓고 미생물이 활성화될 시간을 주어야하는데
냄새는 볍씨 찌는냄새? 같은 냄새가 나고
전혀 고약하다거나 역하거나 그러지 않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점●린클 단점
 
냄새를 제거하는 필터도 함께 온다.
필터는 소모품으로 갈아주어야 한다.
 
린클 필터 교체주기는 8~12개월이라고 한다.
 
 
환기가 잘 되는 곳 그러나 춥거나 덥지않은 곳에 두라고했지만
우리집은 그럴 공간이없다.
 
처음에 냄새가 역하지 않았기에
주방쓰레기통 옆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용 한 달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점● 린클 단점을
적나라하게 적어보고자한다.
 
 

장점
1. 음식물 버리러 갈 귀찮음이 준다.

2. 음식물쓰레기가 음식물쓰레기봉지에 쌓이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즉, 작은 음식물쓰레기처리가 두렵지 않다.

3.음식물쓰레기봉지를 만질 필요가없어서 비위가 덜 상한다.

4. 환경오염부담이 준다.

5.음식물 쓰레기봉지와 더물어 음식물 처리통을 사서 버려야하는 가정이라면 추천한다.

 

단점
1. 생각보다는 관리를 해야한다.
(통안에 주변 닦기, 미생물이 벽에 붙으면 곰팡이가 끼므로 닦아주거나, 떼어주기, 환기 구멍 씻어주기,
미생물 마르지않게 물주기)

2.아무 음식이나 넣을 수 없다
(매운거, 기름진거, 생 야채 등은 미생물 죽을 염려 큼)
매운건 헹궈 넣고, 기른진거는 내 배로 넣고, 생야채도 웬만하면 안나오게...

3. 냄새가 난다.
특히 관리를 잘못하면

 
 
부연설명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점● 린클 단점

보면 미생물 상태가 촉촉해야하는데, 너무 젖지도 마르지도 않아야해서
마르면 물을 부어주어야한다.

 

 
물이 많아지면 옆면부분에 미생물이 붙는데.. 그게 붙어서 곰팡이가 진다.
그래서 확인하면서 떼어주고, 옆면도 닦아주어야한다.

 

 

+ 9개월 뒤 장기후기

사용해보니 초기에만 물을 부어주면 되고,

음식물 넣게 되는 일이 계속 생기니 습도 관리는 알아서 잘 되는 듯하다.

곰팡이 지는 것도 초반에 물이 좀 많아서 있었던 일이였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의 사용후기, 린클 장점● 린클 단점

특히 탈취 버튼을 누르면 저 구멍을 통과해 탈취기능이 되는데
공기순환을 위해 저 구멍이 막히지 않아야한다는데...
문제는 털어주고 나면 또 금방 저렇게 막힌다.
 
다용도실이 있고, 조금 관리해주지 뭐라는 마음인 가정은 사는거 추천!이고
원룸, 다용도실이 없는가정은 관리를 잘 해줘야한다.


습도가 많아지거나 관리를 소홀히하면

생각보다 냄새가.발냄새도 아닌 것이... 스멀스멀 많이 퍼진다.ㅜㅜ
 
지금 여름이 걱정이다..
베란다로 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

 

 

 

 

 

+9개월 장기사용후기

 

초기 사용에서 물을 많이 부으면서 청국장 냄새가 많이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그런 일이 발생하고 곰팡이진 옆면을 닦아주고,  탈취하는 구멍도 털어주고 하니 

잘 사용하고 있다. 커피 가루도 한동안 넣어주었다.

 

 

장기사용하면서  음식을 넣다보니 음식자체의 수분으로  따로 물을 부어 습도를 관리해야할 상황은 없었다.

냄새에 아주 민감한 편인데, 냄새도 음식물 처리기를 열때 아니면 잘 모르겠다.

 

하지만 초기사용때 과습으로 냄새 문제와 곰팡이 문제를 겪었기에

'린클'기기에 신경을 조금 쓰고 있긴하다.

아주 많이 신경쓰는건 아니지만

 

뚜껑열때 미생물 색의 상태와 주변에 곰팡이가 꼈는지, 환풍구가 많이 막혔는지 확인하는 정도??

 

 

그래서 지금은 아주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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