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국기업분석

5G 대장주 LG유플러스(032640 ) 기업분석 및 주가 전망

도코 2021. 3. 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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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어떤 기업일까?

[사업부문]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컨슈머사업

 

스마트홈 사업 : IPTV(초고속인터넷망을 기반으로 고화질의 실시간 방송 및 VOD 제공), 초고속 인터넷, IoT/AI 서비스 등으로 구성

 

 

■ 기업인프라 사업 :

IDC Internet Data Center의 약자로 서버  설치를 위한 대규모시설과 대용량의 인터넷 제공. 
기업회선  타인의 통신을 매개하거나 전기통신설비를 타인의 통신용으로 제공하는 사업, 전용회선임대서비스나  ip망 설설비제공 서비스 및 CATV 전송망 서비스를 포함
솔루션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비지니스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 서버등의 하드웨어 인프라 기반 위에 프로그래밍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업. 업무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개선시켜주는 사업분야. 

기업고객에게 제공되는 그룹 메시지 서비스, NW솔루션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신사업, 에너지솔루션, 융합서비스 등 기업고객향 신규 사업들이 포함된다. 향후 5G 기반의 B2B 시장의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당사 역시 기업신사업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에 당사 역량을 집중한다고 한다.

 

■ 전화사업:

LG유플러스는 컨슈머 모바일과 컨슈머 스마트홈, 기업인프라사업의 성장추세와 산업 내 비교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스마트홈의 인터넷 전화와 기업전화 및 국제전화사업을 전화사업으로 별도 구별하여 설명한다. 무선전화보급률 상승과 데이터사용증가에 따라 전화사업의 범위가 줄고 있는 추세다. 

 

2020년 전화수익은 전년대비 10.7%감소하였다. 당사는 매출제고를 위한 고민을 할 것이라 한다.

 

 

[종속회사]

 

1. LG헬로비전 :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사업, 비디오물 · 광고 · CF의 제작판매 및 전기통신사업법상 기간통신사업, 별정통신사업과 부가통신사업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2. 미디어로그: 인터넷통신서비스, 멀티미디어컨텐츠 제작 및 인터넷포탈서비스, 알뜰폰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3. 씨에스윈파트너, 씨에스리더 및 아인텔레서비스: 고객센터(콜센터)를 사업목적으로 한다.

 

4. 위드유: 이동통신 가입 서류 검수 및 온라인 모니터링 착하불량 단말기 검수 업무를 사업목적으로 한다.

 

그 외 유플러스홈서비스를 설립하여 홈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에 주력할 계획이다.

 

 


 

 

▶   LG유플러스 현황

 

■ 공시 참고 사항 

LG유플러스는 핵심사업과 관련성이 적은 결제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후 '토스페이먼츠앤코 주식회사'에 매을 완료('20.08.03) 하였다고 한다. 매각으로 확보된 자금은 5Gㆍ미디어ㆍ콘텐츠 등 미래핵심사업을 진화시키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 공시했다.

 

 

■ 매출 구성비율

■ 기업현황

 

■ 배당금

배당금의 추이: 2015년 250원, 2016년 300원, 2017~9년 400원, 2020년 450원 

현시점의 주가로 배당률은 약 3.7%이다.(2021.3.10 기준)

 

5년간의 배당금 추이로 볼 때 상승하거나, 동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의 배당금은 얼마일까?


 

 

 

 LG유플러스 주가의 상승 기대 무엇일까?

 

통신 산업의 성장이 보인다!

전화, 문자 등의 단순한 통신산업으로 파이 차지하기 였던 통신산업. 매출의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5G 망을 근간으로 IOT 생테계가 구축되고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팜,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등이다. 이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또한 C-V2X에 대한 전망도 밝다. 국내 통신사는 현재 커넥티드 서비스를 콩해 국내 자동체 업체와 글로벌 차량 업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 단계 중 3단계부터는 차량, 도로변장치. 서버와의 통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에 따라 통신 산업에 대한 기대감도 오르는 중이다.  

 

C-V2X란? 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이다. LTE, 5G와 같은 셀룰러 이동통신망을 통해 차량이 다른 차량이나 교통인프라, 보행자, 네트워크 등과 정보를 서로 주고받는 차량통신기술이다.

 

 

통신산업에서 저평가되어있는 LG유플러스

2019년도부터 당사는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모멘텀부족과 화웨이 장비 사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저평가는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에는 통신산업의 성장이 예상되고, 실적개선도 계속될 전망이다. 5G가입자 확대 및 IPTV순중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B2B 비지니스는 아직 성과가 보이지 않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경우 추가적인 수익선 개선도 가능하다고 예상한다.

 

*3사 시가총액 비교

SKT - 19조 9442억 원 / 코스피 16위

KT - 6조 4364억 원 / 코스피 46위

LG유플러스- 5조 1957억 원 / 코스피 53위

 

 


 

 

 

 LG유플러스 주가의 하락 위험 무엇일까?

화웨이 장비 의존도에 대한 위험성

LG유플러스는 5G장비 중 약 30%를 중국 기업인 화웨이로 부터 공급받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ㅜㅜ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새우등이 터지는 것이다.  작년 7월 미 고위관리가 LG유플러스의 이름까지 콕집어 화웨이를 쓰지말라고 언급하였었다. 이후 주가도 함께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LG유플러스가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많다. 찬중 기업이미지로 국내 반중 정서가 높아지면 구설수에 오른다.

 

이러한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화웨이 장비와 타사 장비를 분리해 서비스 할 수 있는 5G 단독모드(SA) 방식의 5G통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비단독모드(NSA)방식은 LTE와 호환방식이기 때문에 5G통신 초기에도 화웨이 장비 사용이 꼭 필요했다. 그러나 앞으로 적용될 SA방식은 LTE와 별도로 5G통신을 사용할 수 있어 화웨이 장비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SA 상용화가 임박해 ‘화웨이 리스크’를 벗어날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얼마 전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비즈니스그룹 사장이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21’ 관련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화웨이의 64T64R AAU와 다중 안테나 알고리즘을 통해 다른 사업자에 비해 주파수 효율이 높고 네트워크 경험도 25% 이상 우수하다”고 말했다. 겨우 화웨이 리스크를 벗어나볼까 하던 LG유플러스가 또 화웨이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하지만 LG유플러스도 화웨이 장비 의존도를 낮추려 노력중이며, 앞으로 화웨이의 몰락으로 통신 장비 공급이 어려운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 분석되고 있으므로 화웨이 리스크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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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3080100054970003476&servicedate=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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