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일죽 지나가는 길에 새로운 카페가 생긴 것을 보았다. 안성-일죽, 안성-죽산 왔다갔다 할 때 한번쯤 들려볼 만 한 카페이다. 어? 이런 가게가 이런곳에? 라는 생각이 드는 누군가 갑자기 옮겨 놓은 듯한 카페! 들어가보자! 들어가는 문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노을 질때 노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이뻤다. 아쉬운점음 한쪽 면 뷰는 아주 별로라는것? 도로 창가가 보이는 쪽으로 앉아야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카페 외관의 모습처럼 카페 내부도 매우 깔끔한 분위기이다. 거울 앞에서 같이온 일행과 사진도 찍었다. 쇼케이스와 메뉴판을 살펴보자! 메뉴판을 찍었는데, 유리판이라 네이버 13월카페에 올라온 메뉴판으로 사진을 대체했다. '13월'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도 있다. 커피 가격은 약간? 비싸다의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