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집에서 대용량으로 만난 이 팝콘, 인간사료입니다. 존.맛.탱 이마트에 가면 피코크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 장보러 갈 때마다 안돼.. 이걸 사게 되면 난 735kal를 분명 하루만에 다먹어버릴꺼야.. 하며 못본척 지나갔지만.. 12월 31일은 내적파티 해야 하니까..구입해보았습니다. 팝콘이 어떻게 생겼나 함께 볼까요? 카라멜이 많이 묻어져 있는 부분은 달달하면서, 또 짭쪼롬한 맛이 납니다. 단.짠.단.짠. 과자에 충실했습니다. 한번먹으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합니다. 넋 놓고 먹다보면 과자봉지가 비워져있습니다. 대용량을 사셨다면 더욱 주의하세요. 팝콘이 아삭아삭한게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영화관에서 파는 고소한맛과, 카라멜맛 팝콘을 봉투에 넣고 섞어놓은 맛입니다. 몇 번먹으면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