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카페 더 그린 가든에 왔다.
앞 마당은 텃밭이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휑하지만
식물이 자라나는
봄부터 여름까지 앞마당 느낌은
이쁠것 같다!
커피, 디저트, 브런치, 와인을 제공하는 카페 더 그린가든
주차장은 그린가든 뒤쪽으로 있다.
주차공간이 꽤 넓어서 차 끌고 가기 좋다!
더 그린가든 건물 바로 뒤에 주차장이 있다.
(내가 헤맸으므로 나같이 헤매지 않도록 한번 더 강조 ㅎㅎ)
첫 느낌은 오! 아기자기 한데?
하면서 문에 걸려있던 리본 인테리어에 꽃혀 사진을 찍었다.
자세히 알아보고 간 것이 아니였기에
뭐지뭐지?하면서 궁금증이 생겼다.
정문입구는 리본으로 막혀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출입구가 있다.
들어가는 입구 옆에는
밖에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겨울에는 추우니까 들어가자 ㅎㅎㅎㅎ
쿠키, 푸딩, 스콘, 머핀, 케이크 등이 있었다.
안쪽 주방의 선반위도 귀엽게 인터리어가 되어있고,
안쪽 조리공간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카페 입장!
사진을 찍고 앨범을 보면서 놀랐다.
음식 플레이팅도, 카페 인테리어도 옹기종기 아기자기한 색감으로
어딜 찍어도 이쁘게 나왔다.
이천쌀! 이 유명한 만큼
이천 쌀로 만든 라떼와 아인슈페너가 눈에 띄었다.
음식을 주문하고 카페를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더그린가든 이라는 이름답게
여기저기 배치된 식물들이 보였다.
미국 국기도 있고, 영어로 적혀진 문구와 , 인테리어를 보면서
미국느낌이 물씬 난다고 생각했다.
이천쌀 아이슈페너, 아메리카노, 말차머핀을 주문했다.
커피와 머핀 맛도 괜찮았다.
이천쌀 아인슈페너는 크림맛에 쌀 맛이 나는게 독특하고 맛있었다.
커피를 마시며 주방을 보았는데, 베이킹을 직접하고 계셨다.
직접 만든 빵을 파시고 계시는구나 생각되었다.
이천 테르메덴과 시몬스 테라스, 남이천 IC가
차로 5분정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처에 들릴일이 있다면
한번쯤 와볼만한 카페이다.
카페의 독특한 느낌이 재밌다.
바깥 풍겨잉 탁 트여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즐기기 좋았다.
화장실 디자인도 예뻐서 사진 찍었다.
정체성이 명확하다.
식물과 미국국기! ㅎㅎㅎ
예쁜 카페
카페 더 그린가든 위치정보 ↓↓↓
브런치 메뉴도 아래 정보에서 확인가능하다.
카페 더그린가든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1 · 블로그리뷰 114
m.place.naver.com
- 주소: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580-10 1층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OPEN 11:00 ~ CLOSE 20:30
한 줄 평: 이천에 있는 미국 느낌 카페, 해외여행 한번 가보실텨?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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