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렀다. 바깥 느낌에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내부 분위기 들어가보았다! 첫 입장하자마자 앤틱한 느낌이 한가득이다. 옛 물건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다. 쇼케이스 안에는 카페에서 파는 것들이 진열되어있다. 앤틱한느낌과 더불어 메뉴 또한 옛 향이 가득하다. 재건사 커피의 메뉴판이다. 커피의 독특한 이름과 특별메뉴가 재건사 커피의 시그니처 분위기를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영업시간은 10시30분~22:00까지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며 내부를 둘러보았다. 안쪽으로 자리가 나있는데 재미있는 눈요기거리가 많았다. 박물관의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문구점이라니 ㅎㅎ 참신한 아이디어다. 안쪽 공간 한켠에 이렇게 문구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구입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카페스토리]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