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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다녀온 후기

도코 2023. 3. 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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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에 왔다.

 

딸기덕후인 나는 딸기뷔페를 오는게 소원이었다.

그거 뭐라고..ㅋㅋㅋ

 

생일을 맞이하여 드디어 딸기뷔페에 오게되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에 오기전에

설렌마음으로 후기를 찾아보는데

악평들이 가득가득했다..ㅜㅜㅜ

취소할까? 하며 취소를 하려했지만

전날 취소는 불가했다.

근심 가득한채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에 도착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도착!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입구

 

들거가는 입구부터 핑크핑크하다.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고, 

서버들도 핑크색을 포인트로 입고있다.

 

손님중에서도 핑크로 입고 온 사람들도 보였다.

 

파티에 온 듯한 느낌!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시그니처 딸기뷔페이다.

 

가격은 사진처럼 안내되어있고,

네이버로 예약시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나는 운이 좋게 창가자리였다!

 

창가자리는 예약할 수 있는 것이아니라 

예약하는 순서대로 배정되어진다고 했다.

 

일단 가면 웰컴 드링크를 먹을 수 있다.

딸기라떼, 딸기쉐이크, 딸기에이드, 딸기 샹그이야 4개 중 골라야한다.

 

디저트가 달달할 거 같아

나는 딸기라떼를 시키고, 짝꿍은 딸기 쉐이크를 시켰다.

 

 

서버가 늦게 대응한다고 이야기가 많던걸 봤는데

약간 늦는감이 있긴 했지만 

아주 느려서 화가날 정도는 아니였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딸기라떼

 

일반적인 딸기우유보다는 음..뭐랄가 딸기청에 딸기우유를 탄 !그런 맛

맛있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딸기쉐이크

 

딸기 쉐이크가 아이스크림도 들어있기도하고

당연히 딸기라떼 보다는 달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인당 하나씩 배정되는 딸기

 

 Premium Fresh Strawberry 라고 한다.

딸기가 아주 맛있는건 잘 모르겠고... 그냥 신선한 딸기맛이 좋았다.

맨 오른쪽에 있는 설향딸기? 맞나..? 무튼 엄~~청 셨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딸기 생크림케이크! 맛있다 :)

옆에 있는 프레지아는 딸기에 카스타드 과자의 크림으로 두른 맛! 맛있다.:)

생크림케익이 더 맛있긴 하지만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딸기 초콜렛인데 달면서도 새콤한게 맛있다 ㅋㅋ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저 딸기초콜렛 분수에 과일을 찍어 왔는데..

달달함에 너무 취해 먹기 힘들었다.

생과가 맛있는걸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꺅! 딸기 한상 차림

딸기와 달달구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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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에그인헬

 

좀 매콤하다. 달달함이 이것으로 지워질까?ㅋㅋ

입안의 단 맛이 에그인헬의 매운맛으로는 지워지지 않는다 ㅋㅋ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 새우크리미 링귀니

크림파스타! 맛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핑꾸핑꾸 자리에도 앉아서 사진찍을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 살롱드딸기 '딸기뷔페' 후기

 

그래서 나의 후기는..

 

일단 웰컴음료가 달달구리고 나중에 음료를 커피나 티로 입가심할 수 있게 제공했다.

중간에 아메리카노 생각이 너무 났다.

중간에 나온 음식으로는 단맛이 안 가신다.ㅋㅋ

 

색다른 경험이긴하다

다음번에 또 오고싶냐고 물어보면

다른 딸기 뷔페를 또 가보고싶긴하다.

 

아니면 돈 좀 더주고 좋은 뷔페를 갈까 싶기도하고.

디저트로만 이렇게 쓰기엔.. 뭔가 아쉽기도하고..

 

2시간 이용인데 1시간이용하고 나왔다.

치고 빠지기.. 더 먹을 수 도없었고

빨리나와서 걷고싶었기 때문이다.

 

맛은 ..음... 평타?

아주 극찬할 맛도 아니지만

혹평할 맛도 아니다

 

아쉬운거는

딸기 자체가 맛이 있지 않다는게

아쉽다.

 

중간에 유리잔에든 성게로 만든 푸딩??뭐 그런게 있는데

성게 자체가 비릿하니 상당히 주의 ㅋㅋ

나는 잘섞어 몇 입 찍어먹어봤는데

게살커리??가 생각났다. 똠양꿍 같기도...

 

 

 

다 먹고 혈당이 조절이 안되는지

술에 취한 사람같이 몽롱한게 한 2시간을 갔다..

어르신들은 안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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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딸기보다는 단맛에 취한다.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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