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 카페 2

이천 카페, 미국에 온 듯한 느낌 '카페 더 그린 가든'

이천 카페 더 그린 가든에 왔다. 앞 마당은 텃밭이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휑하지만 식물이 자라나는 봄부터 여름까지 앞마당 느낌은 이쁠것 같다! 커피, 디저트, 브런치, 와인을 제공하는 카페 더 그린가든 주차장은 그린가든 뒤쪽으로 있다. 주차공간이 꽤 넓어서 차 끌고 가기 좋다! 더 그린가든 건물 바로 뒤에 주차장이 있다. (내가 헤맸으므로 나같이 헤매지 않도록 한번 더 강조 ㅎㅎ) 첫 느낌은 오! 아기자기 한데? 하면서 문에 걸려있던 리본 인테리어에 꽃혀 사진을 찍었다. 자세히 알아보고 간 것이 아니였기에 뭐지뭐지?하면서 궁금증이 생겼다. 정문입구는 리본으로 막혀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출입구가 있다. 들어가는 입구 옆에는 밖에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겨울에는 추우니까 들어가자 ㅎㅎㅎ..

[죽산(안성, 일죽)] 카페 십삼월

안성에서 일죽 지나가는 길에 새로운 카페가 생긴 것을 보았다. 안성-일죽, 안성-죽산 왔다갔다 할 때 한번쯤 들려볼 만 한 카페이다. 어? 이런 가게가 이런곳에? 라는 생각이 드는 누군가 갑자기 옮겨 놓은 듯한 카페! 들어가보자! 들어가는 문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노을 질때 노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이뻤다. 아쉬운점음 한쪽 면 뷰는 아주 별로라는것? 도로 창가가 보이는 쪽으로 앉아야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카페 외관의 모습처럼 카페 내부도 매우 깔끔한 분위기이다. 거울 앞에서 같이온 일행과 사진도 찍었다. 쇼케이스와 메뉴판을 살펴보자! 메뉴판을 찍었는데, 유리판이라 네이버 13월카페에 올라온 메뉴판으로 사진을 대체했다. '13월'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도 있다. 커피 가격은 약간? 비싸다의 느..